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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4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ua
추천 : 6
조회수 : 537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3/06 00:19:49
결혼 11년차 30대중반 유부남입니다
아내가 잠자릴 너무 거부하내요
저희는 결혼하자마자 첫째아이를가졋고
임신때부터 잠자릴 거부? 하기시작하던군요
표현이 올바른지는 모르겟지만 정말 하자고 사정사정해야하고
지금까지 아내가 먼더 잠자리를 갖자고 한적이 한반도 없습니다
항상제가먼저 하자고 해야하고 열에여섯번은 피곤하다
졸립다 하고 거부하고
같이 술이라도 한잔하는날에는 술이살짝올라 먼저 터치를시도한후
제가 터치하기시작하면 술에 취해 잠들어 버림니다
정말 이럴때 기분이란 ㅠㅠ 죽고싶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조루나 아내를 만족못시키는것도아님니다
10번관계맺으면 최소한 6번은 만족시키고 전희도 성심성의껏
20분정도 해줍니다 문제가멀까요
아직 젊은데 넘치는 정욕을 주채못하겟습니다
그렇다고 바람을필수도없고 룸사롱이너 노래주점
이런 업소는 정말 싫어해서 쳐다도안보는데
서른중반 넘은 애아버지가 멀쩡한 아내를 두고도
손으로 풀어야 한다는게 정말 억울합니다
저도 몇년 있으면 중년남성이되여 성기능도 떨어지고 그럴탠데
힘있을때 많이사랑해주고 싶은데 아내는 삶이정말 고달푼건지
제가성적매력이 없는건지
비참하고 자존심상하고 삶에대한 의욕마저 안드내요
참고로 부주관계문제 빼고는 그닥 문제가 없는 부부입니다
저는 도박 술 이런거 전혀안하고요 집사람도 조용하고 다소곳하며
참한 그런 좋은 여자입니다
지금도 10시쭘애재우고 거사를 치를려다가
집사람이 재물건을 손으로 몇번 쪼물쪼물하더니 그상태로 잠들어 버렸내요
아내가잠들고 1시간반정도 오유 눈팅하다가
야동이라도 볼까라는 생각에 너무처량한 기분이들어
이렇게 하소연해봅니다
오유댓글이나 다른 이야기들어보면 아내들이 더 덥친다고 하던데
아내에게 덥침좀당해보고싶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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