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유영은 전자가 그리스에서 가져온 불꽃을 후자의 성화봉에 점화하면서 평창올림픽 개최국 봉송을 시작했다. 김연아는 유영의 ‘성화봉송 1번 주자’를 케이크와 양초로 축하해줬다.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국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피겨 샛별' 유영이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퀸' 김연아와 성화봉송 국내 첫 번째 주자로 달린 '피겨 샛별' 유영의 만남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