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제가 어렵고 상황이 어려우니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어도 능력 있는 사람을 뽑자는 것 하고 뭐가 다른가...
제가 정말 눈팅족이고 민감한 분란에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그때 당시 운영팀장이 했던 언행으로 봐서 도저히 다시 쓰시겠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하아.. 누군가 그때 일을 소상히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는데...
이건 아니죠 정말... 운영자님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오유저들에게 그런 언행을 한 사람을 다시 쓰시겠다뇨?
하아... 운영자님도 실망이지만 거기 찬성하시는 유저 분들도 실망입니다.
저보고 프로실망러라고 하시겠지만 정말 실망이됩니다.
그 사건의 당사자들의 기분을 방관자였던 저도 이렇게 공감이 되는데...
당사자들이 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 말이네요.
차라리 계좌를 여시든 광고를 더 받든 하셔서 인건비를 올려서 사람을 구하세요.
운영팀장을 다시 쓴다니요 아닙니다. 그건 정말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운영자님 개인 친분으로 운영팀장을 도와주는 건 얼마든지 응원합니다. 저도요
하지만 오유에서 그 사람을 쓸 순 없어요. 그 사람이 오유에 한 짓을 생각하면요.
여러분은 일베도 고쳐서 오유에 쓰실 겁니까? 조작하던 여시들 고쳐서 오유에 들이실 겁니까?
똑같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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