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잠시 게임방 아르바이트 할떼 알고지네던 동생씨이 있는데

얼마전에 다시가보니 있더라구요.

인사도하고 그냥이런저런 예기도하고하는데..많이 이뻐진거같기고하고 호감이가더라구요.

그레도 왠지pc방에서 에프터할수도없고 자주가자니 패인같고해서 고민하던중

생일인데 밤8시에 끝나는데 와서 축하도헤주고 케익좀 사달라는데 좀 호구같지만

서도 기회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군생활을 6년한 탓인지 이름을 너무 많이알고있어산지. 

이름이 기억이 않납니다

생일이 7일남았는데 폰도 번호도 얼마전에 바꾸고 해서 

찾기가 어렵네요. 게임방에 물어보기도 좀...창피하고

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