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도색할거라고 해놓고 이제서야 완성했네요.
크리스마스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3일전부터 제작에 들어갔습니다.(도료라던가 재료가 이제서야 구비가 되서요;;;)
많은분들이 제작 과정이 헬이라고 하셨는데
전 일단 붓으로 도전했습니다.
이 분의 모델을 참고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저 분은 전문 도색인(?)이신거 같고 저 같은 늅늅은...
네.... 그냥 닥치는대로 진행했습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하게 되더군요.
프라모델의 매력에 빠질거 같습니다.
이제 블루클리어 도료랑 클리어스프레이 사서 뿌려주고 조립만 하면 다음번에 완성된 사진을 올릴게요 ㅎ
처음 만든거라 허접하지만 나름 뿌듯하고 기쁘네요 ㅎ
2016년 새해부터 병원 입원 하게되서 입원전에 뭐라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꾸역 꾸역 만들었는데...
그래도 하니까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