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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2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ereqw
추천 : 40
조회수 : 237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01 21:03: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30 23:31:37
오늘 티원팀이 우승을 했군요..
최연성 선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승할 정도면..
역시 최강은 티원인듯...
갠적으로 케텝의 최약점은
역시 1승을 거둘만한 포스 있는 선수가 없는게 아쉬웟습니다.
물론 박정석&강민 선수가 있지만
프로토스의 한계상 박태민이나 전상욱같은 대 프로토스전
초 극강의 선수들이 있는한 티원 이기기는 매우 어려울듯 하네요.
1경기 박정석 선수 분명 연습 정말 많이 했을껀데
하나 한거 없이 무너져서 기분이 많이 상했을듯 하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게 아니라;;;
맨 마지막에 나온 지오팀...
돈이 없어서 좋은 선수 다 떠나보내고..
박태민 전상욱선수(오늘 3승)는 우승했다고 돈 먹었다고
웃고 있는데... 같은 팀이었던 지오의 서지훈 선수나 조규남감독 이재훈선수는..
3위해서 표정 완전 안좋아서 나오는거 보고..
기분이 매우 묘하더군요..
조규남감독이 전상욱선수와 박태민 있을때 빨리 제대로된 스폰을 잡았으면..
아니 만약 그전 강민선수가 있었을때 스폰을 잡았더라면..
지금 최강은 지오일듯....
강민&박태민&전상욱이라는 최강의 선수를 다른팀에게 다 빼주고..
겨우 서지훈선수 하나로 먹고사는 지오팀이 오늘 준우승한 케텝보다 더 불쌍한듯이 보이더군요;;
어쨋든...
삼성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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