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할머니가.. 오늘 병원에서 돌아가셨대요.. 언제 돌아가실지는 몰랏지만 .. 오늘 돌아 가실줄은 몰랐어요.. 예전엔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눈물이 나올까.. 이런생각밖에 안났는데요.. 지금은 눈물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정말 후회됩니다... 그리구 오늘이 우리 어머니 생신이라서요.. 어머니 생신인날 할머니까지 돌아가셔서 .. 유머글은 아니지만..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혼자 슬퍼하구 싶었는데.. 할머니 살아계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잘해주셧으면 합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