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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4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JkZ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06 02:04:24
제가 바리스타에 관심이생겨서 카페알바 시작했는데요
그 전에 롯데리아에서 일했을때
손님에게 나가는 음식이기때문에 청결해야한다면서
휴대폰 만지면 안된다고 배운게 있어서
이번 카페알바할때도 휴대폰 전혀안만졌거든요..
근데 사장님이 삼십분마다 홀하고 화장실 보라고 하셔서
매장안에 시계가 없는데 시간은 어떻게 볼수있나고 물어보니까
휴대폰 없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휴대폰 만지면 안되는줄 알고 꺼두고있었다 하니까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보더라고요 ..
입꼬리 한쪽 올리고 내리깔아 보시던데 진짜..말로표현할수 없는 기분이었어요...
바쁘면 전화받을수도 있다 문자 이런거 하지말라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절 쳐다보는 눈빛이 뭔 이딴애가 다있어?하는 표정으로?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는데 진짜 민망해서 그냥쓴웃음지었어요..
제가 들어온지 얼마안돼서 그러신 거겠죠?
정말 좋게생각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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