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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김성태, "의원직 상실, 한국당 5명일때 민주당은 0명"
게시물ID : sisa_1024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59
조회수 : 330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2/21 22:41:43

 http://v.media.daum.net/v/20180220144559343


"檢, 한국당 의혹만 있으면 만사 제껴두고 수사"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검찰은 어떤 조직·단체에서든 한국당과 관련된 의혹만 있으면 만사를 제껴두고 신속한 수사를 일삼는다"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 염동열 한국당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20대 국회에 들어서 한국당 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5명이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단 한명도 의원직 박탈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잉 정치보복 수사가 하루도 그치지 않고 있다"며 "제 1야당인 우리당이 지난해 노무현 일가의 640만 달러 부정의혹에 대해 검찰수사를 촉구하고 고발조치했지만 아직까지 캐비넷에 잠자코 있다"고 토로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네이버 등 기업 협찬의혹에 대한 수사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며 "오로지 한국당 의원들만 때려잡는데 혈안이 돼있는 검찰은 과연 누굴 위한 검찰인지 되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렇게 날을 보내다보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법안 통과률이 20%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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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및 자유한국당측 논리 : 아니, 왜 우리만 들쑤셔? 민주당놈들도 똑같이 더러운데, 왜 우리만 집요하게 후벼파는거냐?! 이건 정치보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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