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구요
태어난지 2~3주 정도 된듯해요
새끼는 총 세마리인데 두마리가 오늘은 안보이네요
셋 다 눈이 저래요ㅠㅠ
엄마냥이는 젖도 잘주고 핥아주고 하는데
애들 눈상태가 왜저런지....
애기들은 원래 저런거 아니죠?
밥 주는 할머니는 따로있고
저는 그냥 길바닥에 냥이들 일광욕할때
같이 누워있고 떠들기만했는데
나를 그냥 커다란고양이로 아는건디
지들이 먼저와서 털묻히고 앵기고 비염폭팔ㅠㅠ
그래서 새끼냥이 만져도 엄마냥이 평온해요
새끼냥 잡고 물티슈로 닦아줘보려했는데
아플까봐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ㅠㅠ
여기가 외국인데다 시골이라 동물병원도 없고..
그냥 내비두는게 최선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