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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02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rb
추천 : 442
조회수 : 52161회
댓글수 : 6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12 19:13: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2 17:58:06
교회에서 1년동안 알고지낸 동생인데
얼굴은 나름 이쁘장하고 귀여운데
성격이 까탈스럽고 다혈질임
오늘 뜬금없는 고백에 좀 당황 스러웠고 순간 나쁜 마음이 들긴 했지만
끌리지 않아 정중히 거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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