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요?.. 안녕하세요 지금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는 상병 입니다.. 군대 물론 가고싶어서 간건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하자는 맘으로갔지만.. 휴.. 잠못자고 작업하고 갈굼당하는것보다 힘든건,, 고통(?) 에대한

보상이없는거네요,, 제 주의 상황이 절 더그렇게 만들구요,,제주의에 공익가구서,, 여자친구 이쁜애 사귀

고,, 돈도벌고 가족과 붙어서 따뜻한 침대에서 잠자는놈이있는데..전 침낭껴안고 자고..새벽이면 깨서 총

들고 근무스러갔다가 6시에 기상해서 고생하고.. 작업은 작업대로 힘들고,, 훈련은 또받고.. 월급은.. 

시간당 100원?,,,휴.. 죄송합니다 예비역님들..저도 남자라면,, 국가를위해서 조건따지지말고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건 알지만..알면서도,, 계속 먼가 따지게되네요,, 근데 그나마 위안중에 하나가..

여자가 조금은 남자 군대안갔다온 남자나.. 공익 싫어할줄알았어요,, 술자리서 자기남친이..

군대야그할때 못끼면 좀 싫고..근데 지내다보면 별로 여자애들은 안따지더라구요,,남자들만 따지는듯..

궁굼합니다 남자 군대안가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