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감염자분이 입원해서 가장많은 감염자분이 발생한 병원이요. 다들 왜 직접 접촉도 못한 환자들까지 전염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제 상상엔 청소나 쓰레기 처리 하시는분 들 통한 감염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최근에 제가 입원했던 병원도 서울에서 알아주는 대형병원이었습니다. 간호사들은 라운딩시(3-4시간 마다 체온과 혈압체크 하로 와요) 매번 손 소독 하는데 청소하시는 미화원분들은 안해요. 오전에 병실 바닥 한번씩 닦아주셨는데 그 걸레가 병실마다 하나씩 새로 들어가지도 않을 거구요.(요건 추측) 물론 외과병동 입원 기억이 전부라 내과나 간염내과 등의 미화원 분들 지침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병실 쓰레기통도 오픈되어있고 재채기나 기침해서 침 등이 가라앉아있을데가 많고 그것들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미화원분들은 청소 마치고 위생관리 하셨을테니 안전하지 않았나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