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이 기대 이상의 흥행에도 적자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아 흑자올림픽 실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일 평창조직위에 따르면 개막 직전인 지난 달 국회 등에 보고한 제5차 재정계획(안)에 따르면 대회운영 수입 2조 7329억원,지출은 2조7820억원으로 561억원 적자상황이다.이는 추가 수입과 불용액에 따른 지출 감소 등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최종 적자액은 이보다 200억원 안팎 줄어든 400억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몬트리올 10조원부채 서울 9500억원 적자 바로셀로나 6조원 부채 나가노 11조원 부채 벤쿠버 5조원 부채 평창 400억원 적자(계속감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