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첫 인증글이 되네요..
요즘 NX300M이 어찌나 저렴한지.. 캐논과 니콘.. DSLR이 있음에도 서브로 지르게되네요.
삼성의 가후도 소니 만만치않군요.. 초기가 생각하면 ㄷㄷㄷ
처음엔 싸게 삼성 미러리스도 써볼까 하고 NX3000을 보다가..
읭? NX300M이 얼마차이가 없네?
또 한참을 살펴보니... 뭐라?!
신제품 NX500이 나왔다고?!... 센서가 다르다고?!...
3개의 제품을 놓고 오르락 내리락.. 몇일 고민을 하다보니...
택배는 오고야 말았습니다.
구김없이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밀봉 박스를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
삼성의 축복이라는 30mm F2.0.. 너무 궁금했어요.
바로 바디를 꺼내어 번들 렌즈를 마운트 했습니다.
소니 전동줌과 비슷한 슬림한 사이즈네요.
서브로 가지고 다니기에 적당합니다.
하지만, 팬케잌 30mm는 더 슬림하다는 것..!!
슬림하면서 화질도 좋다니.. 평상시에 30mm를 마운트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서브로 쓰기에 NX500보다 이 구성이 낫겠죠?
고민해봐야 곧 장농으로 들어가겠지만..?! ㄷㄷㄷ
근데 서브로 삼성 쓰시는 분 없나요?
30mm 이외에 삼성이면 이걸 써야지 하는 렌즈가 또 있는지요?
렌즈 추천한번 받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