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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격침 시킨 사람하고도 회담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24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방명왕
추천 : 2/77
조회수 : 4789회
댓글수 : 115개
등록시간 : 2018/02/22 20:53:29


설사, 한국전쟁을 이르키고 수 백만 명을 살상한 김일성이라도도 필요하다면 회담 해야합니다.



그러나, 천안함 음모론이 아직도 해소되지 못하고 퍼져있는 것은 안타깝네요.





아래는 제가 한번 안타까운 마음에 반박해봅니다.

음모론 1. 어뢰에 의한 폭침인데 고막이 다친 사람도 없으며 익사라는 것이 말이 안 된다.


반박

 

1)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해군 원자력 추진 공격 잠수함 퀀커러에게 격침 당한 아르헨티나 해군 경순양함 승조원 헥터 씨의 증언

http://www.fmkorea.com/index.php?mid=mystery&search_keyword=%EB%B2%A8%EA%B7%B8%EB%9D%BC%EB%85%B8&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901978862&page=1


2) 폭뢰(수중폭발 버블)공격에 살아남은 잠수함 승무원들 부상 조사-U-333 1942년 10월9일 U-459에 승선한 군의관의 보고서

'승조원 3명은 심한 부상으로 사망하엿으며 1명은 실종됨. 특히 함장인 크레머 소령은 온
몸에 입은 부상,특히 머리에 입은 부상으로 출혈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죽지않고 함내로
내려왔으며(주로 30mm 포에 당한 부상)잠수함과 승조원들을 먼저 구하고 난후 20분이 지
나서야 부상당한 부위에 붕대를 감는 등 응급처치를 하였음. 상세한 부상내용은 다음과
같음

1.장시간의 촐혈로 인한 극심한 심장 기능약화(의식 오락가락,불규칙한 심장박동)
2,가슴과 허리부위 심한 상처로 척추 기능저하
3,복부상처(찢어짐)
4,왼팔이 붓고 출혈현상,왼쪽 거의 움직이지 못함
5,왼팔 상부 관통상
6,왼쪽 관자놀이와 앞이마 총상(파편)
7,가슴에 총상(파편)
8,오른쪽 대퇴부 총상(파편)
9.왼쪽 무릎 관절 총상(파편)
10,왼쪽 다리 하부 총상(파편)
11,오른쪽 어깨 총상(파편)
12, 왼팔 3곳 총상(파편)
13,귀밑에서부터 볼가지 찰고상 및 찢어짐(귀에 염증)
14,척추부위 찰과상


3) 그 어디에도 근접신관 어뢰 쳐맞은 함선에서 고막 터진 사람이 나왔다는 증언은 없음

https://www.google.co.kr/search?client=ms-android-skt-kr&site=webhp&ei=lNwMU9jvJcWplQXFi4DADQ&q=torpedo++eardrum+&oq=torpedo++eardrum+&gs_l=mobile-gws-serp.3..41.9652.9899.0.10216.2.2.0.0.0.0.187.330.0j2.2.0....0...1c.1.35.mobile-gws-serp..0.2.329.wlSm6YPOzs4&gws_rd=cr&dcr=0



4) 폭발물의 dB에 대한 논문

http://library.constantcontact.com/download/get/file/1103589248191-383/Ultimate+Sound+Pressure+Level+Decibel+Table.pdf


해당 논문에 나오는 인간의 절반이 고막 터지는 데시벨은 다음과 같음 

195 - 190dB (P) – Human eardrums rupture 50% of the time.


195-190 dB,


그런데


194.1dB (P) – Exactly 1 pound of TNT at 6 feet.


194.1dB은 1파운드의 TNT를 60v피트 밖에서 들을 때 폭음임. 이정도면 뒤짐. 세열 수류탄은 파편 때문에 살상력이 강한 거니 제쳐두고 

200g의 TNT 가진 목함지뢰는 발목 날렸음. 자, 이 때 200g TNT가진 목함지뢰 밟았던 수색팀에서 고막 이상자 있었나? 폭약으로 고막이 나갈 정도면 이미 그 폭약에 죽거나 크게 다쳐야함.


또한 195.2dB (P) – 1 Ton T.N.T. at 60 feet.


1t의 TNT 옆 60feet에 있으면 몸도 같이 터짐


천안함 타격한 CHT-02D 중어뢰는 250kg의 폭약을 가지고 있음. 합조단은 좌현 3m에서 터졌다고 설명함. 그런데 물 속에서 터지고 다시 공기를 만나면서 폭음은 줄게 되있음, 어뢰가 타격한 가스터빈실은 전사자가 다수 나왔고 일부는 지금도 시신을 못 찾았음. 






음모론 2. 어뢰에 의한 폭침인데 중상사가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응 부상자 많아


총원 108명 사망자 40명 실종자 6명 경상 50명 중상 8명
경상자50명 중 저체온증4명 열상및타박상 11명 뇌진탕 2명 염좌 29명 인대파열및치아골절4명
중상자 8명 중 경추,요추골절 3명 늑골골절2명 대퇴부골절1명 우쇄골 골절1명 발목골절 1명



음모론 3. 한미연합군이 훈련 중이며 특히 천안함은 잠수함을 찾는 초계함인데 못찾는게 말이 안 된다.


1) 일단 천안함에서 쓰던 소너 기종이 70년 기술로 만들어진 구식임. 당시 한국 해군은 북한의 고속정 개떼 러쉬 막는게 주 임무였고 나라의 돈도 없으니 고속에 다수의 자동화함포로 갔음 

소너 기종 : AN/SQS-58


2) 당시 한미 연합 해군 함대는 서격렬비열도, 현장으로부터 170km 떨어진 곳에 있었음



음모론 4. 대 잠수함전 전문가인 재미 안수명 박사와 양판석 박사가 폭침이 아니라는데?


1) 안수명 박사는 어뢰일 확률이 0.00000001%라고 했으며 버블제트 어뢰가 첨단기술이라 북괴가 못 따라한다고 했음

(http://jinoossi.com/xe/chonanham/53447)


1940년대 독일도 만든 것이 버블제트 어뢰임.( https://en.wikipedia.org/wiki/G7a_torpedo ) 북한이 1940년대 나치 독일만도 못하다고? 아니 그 전에 해당 어뢰는 중국제 어뢰고 북한이 면허생산을 했든, 데드카피한 제품임. 애당초 안수명의 회사 안 테크는 미군에 석유 제품 관련 납품하는 회사지. 무기류를 다루지않으며 본인도 무기공학쪽 전문가가 아님.


2) 양판석 박사는 천안함 시료를 통해서 천안함의 부착 물질이 폭발 시 생기는 산화 알루미늄이 아니라 수산화 알루미늄이라고 하며 좌초라고 주장했는데이 때 불법으로 시료를 전달해준 것이 이정희 당시 통합정의당 국회의원임. 


3) 안수명 박사는 북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사임. 한마디로 종북임.

http://blog.daum.net/007nis/15868370



음모론. 5 어뢰가 터졌는데 어뢰 잔해가 어떻게 멀쩡한가?



KakaoTalk_20180222_204454497.jpg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음모론

KakaoTalk_20180222_204454786.jpg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음모론

1~2차 대전 당시 건져올린 어뢰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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