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병관리본부 직원 가운데 115명(38.9%)만이 '신종감염병 대유행시 검역소나 대응현장 파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88명(29.7%)만이 '신종감염병 발생에 따른 파견시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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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터진 첫 날에 운동회 하고 발병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치했던 질병관리본부가 괜히 저랬던게 아니네요.
지금은 트위터 까지 쳐 닫은 놈들. 대단하십니다.
군대 전역하신 분은 알겁니다. 준비태세 때 혹은 무슨 상황 때 각자마다 무슨 역할이 있는지. ㅋㅋㅋ 그리고 물어보고 모르면 개 털리고, 그랬는데, 저분들은 누가 터는지요? 그리고 충격적인게, 직우너가운데 40% 만이 참여할 의사가 있다? 그럼 안하겠단 얘긴가요?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4/0200000000AKR20150604142300017.HTML?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