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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rs_4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토이요시오★
추천 : 6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04 18:28:37
동생 귀가 - 팔 벌리고 서라한 후 소독약 뿌리고 신발 핸드폰 다 뿌리고 씻으라 함 - 동생 피식하고 웃음
아빠 귀가 - 아빠 소독약 뿌리게 서봐 했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하면서 너는 왜 옛날부터 이런일에 유난떤냐 비웃음
진짜 시1발 아침부터 약국 돌아다니면서 소독약 구해서 만들고 별 난리를 다피웠는데 돌아오는게 저딴 소리라니 그냥 저 혼자 예방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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