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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91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발그이
추천 : 0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4 18:53:12
눈팅을 많이 하다가 최근 오유를 보고 생각나서
드라마의 대사로 기억하는데
대화라는건 서로를 맞추기 위한 피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캐치볼을 해야한다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이 대사에 인상을 받고 항상 염두해두고 생활 할려고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날이 서서 사람들을 맞추기 위해 대화를 하는 것보다 서로가 던져주는 공을 주고 받으며 슬슬 캐치볼 하듯이 오유에서도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But 통한다는 전제하에요... 서로 날이 서서 싸우는 글이 많이 버여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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