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 저희 자식이..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가 메르스에 걸릴지도 모릅니다.
조치를 내려주세요!!
박 대통령 : 흥! 유언비어 퍼트리면 다 깜빵에 넣어버릴꺼야
시민들 : 아니 그게 아니고 메르스 퍼져서 다 죽게생겼다구요.
박 대통령 : 아 시끄러 나 바빠
국회 : 현재 우리나라 국회는 너무 힘이 없습니다. 그러니깐 저희가 만든 법이 행정부로 넘어갔을 때
혹시 행정부에서 맘대로 바꿀수도 있으니 행정부를 거친 다음 그 법을 보며 우리가 건의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박 대통령 : 뭐?? 너네가 뭔데 내 권력을 터치하겠다는 거야?? 삼권분립 몰라? 니네가 행정부를 건드리면 안돼는거야;
국회 : 아니 지금 삼권분립에 안맞게 국회가 힘이 하나도 없다니깐요? 뭐 독재도 아니고 행정부에서 다해먹을거에요?
박 대통령 : 아 몰라. 어쨌든 너네가 내 영역 건드리겠다는 거잖아.
국회 : 공부 좀 해라; 대통령이 삼권분립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