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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응원하는 김창금 기자의 김연아 기사
게시물ID : sisa_1024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37s
추천 : 129
조회수 : 721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2/23 10:09:14

김보름을 응원하는 이유

"자랑스러운 대표선수가 안방 관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지 못하고 경기를 해야 하는 ‘무서운’ 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잘못을 했더라도 질책한 뒤에는 포용하고 끌어안는 게 성숙한 모습이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22131602773?f=m


김연아의 공든탑 무너질라

"스타는 대중에게 노출돼 있다. 홀로 스타인 경우는 없다. 그래서 다양한 품평과 선호가 존재한다. 때로는 비아냥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게 스타의 운명이다. 포용하지 않고 거스르면 손해보는 쪽은 스타다."  <-당시 22살의 김연아에게 한 말입니다. 논조 전체가 뇌피셜과 심리분석까지 끌어와서 인격적 비판을 합니다. 왠만한 선수는 이런 기사에 멘탈버틸 수 있을까요? 읽고 판단해보세요. 

http://v.sports.media.daum.net/v/20120612200017911


+손연재 기사를 쓴 김창금 기자

세계요정 손연재와 '태릉 안 개구리'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이다. "창조적인 천재 한 명이 수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말처럼 세계를 감동시켰다. 수영협회와 박태환, 빙상협회와 김연아의 관계처럼, 비인기 군소단체인 대한체조협회는 손연재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돈으로 따질 수 없다. 그런데 왜 선수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출국을 막았을까?"

"그러나 공항에 나간 손연재는 망연자실했다." "손연재의 가슴은 무너졌다." """연재 완전히 열받았어요. 이렇게 화난 적이 없어요""

http://v.sports.media.daum.net/v/201210182010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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