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께서 XX씨한테 카드를 만들어줬어요 ......

우리 아빠가 너무 착하신게 탈이지 ......

그 카드 받은 사람이요 우리 아빠는 중국 출장을 가셧고

그 카드 받은사람은 친척처럼 가까군 이모라고 할까 ?

정지가 얼마 안남았다는 통보를 받자 펑펑 써서

천만원이라는 거액을 정지 전까지 써버렸내요 ?

저흰 그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모라는 사람이 쓴돈을 우리가 잘살아 보인다고 천만원을 우리보러 값으라내 ?

뭐 이딴대가 다있는지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희도 값을수 없는건 아니지만 생각해보십쇼

카드 하나 이모라는 가까운 친척이라서 만들어 줘서

그 이모라는 사람이 펑펑쓰고 다녔는데 왜 그돈을 우리가 값아야 하죠 ?

그리고 찾아가 봐도 없길래 계속 기다리던 끝에 이사갔다는 걸 알았죠 .....

너무 황당했습니다. 그돈으로 천만원 빨리 값지 왜 ?

그래서 5달 동안 무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을 보자니 참 안쓰럽습니다.

전 우리 아빠의 아들입니다.

너무 분해서 올려봅니다.

어떻게 값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

전화도 안받고 ㅡㅡ. 이사도 하고 ㅡㅡ. 뭘 이리 피해다니는지 ㅡㅡ

제발 도와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