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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정광용 "구치소 힘들어" 보석 청구에 법원 '기각'
게시물ID : sisa_1024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59
조회수 : 247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2/23 12:19: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455934

여기는 구치소


정광용(박사모 회장)

-으으... 여긴 너무 힘들어.. 집에 가고 시퍼어....

-집에 보내주세요

-저 몸이 아파요

-협심증에 심근경색 뇌경색도 있구요

-구속되고 이게 악화됐네요

-병원도 가봤어요 그래서...

-이제 더는 못 있겠어요

-성실히 재판 받을게요오오 ㅠ.ㅠ

-제발 제발 보석으로 내보내주세요

-불구속 해주세요오 ㅠ.ㅠ


변호사

-의뢰인은 집회 당시 비폭력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일부!

-참가자들이 매우 과격해 경찰과 충돌이 발생했을 뿐입니다.

-제발 불구속 수사를 해주십시오 판사님! 


판사

-안돼

-안들어줘

-깜빵으로 돌아가


정광용

-흑흑


*정광용의 혐의

-2017. 3.10 헌재 파면 결정에 불복하여 안국역 일대에서 시위 집회를 벌임

-이 시위로 참가자 30명, 경찰 15명 부상, 기자 부상, 경찰차 15대 파손됨

-정광용은 폭력을 선동한 혐의(특수공집방)

-1심판결은 징역 2년.

-2심은 3월 13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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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식사한게 잘못됐나 급체한 끼가 느껴졌는데


시원하게 뚫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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