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염치불구하구 찾아왔습니다..

콜로세움이란 단어를 이렇게 써도 되는지..

아직 물정 모르는 아줌마라 어안이 벙벙합니다..
  
층간소음은 법이 만들어져서 그렇다쳐도..

배란다 흡연은 어찌합니까?

아침시간 저녁시간 되면 담배냄새 때문에 골머리를 앓습니다..

아직 어린 두딸도 담배냄새 난다고 싫어하고

아랫층 사람들이 나 담배펴요 하고 피는것도 하니구 시간 정해 놓고 피는것도 아니고

시간이나 정해놓으면 배란다 문이나 닫지..

담배냄새 난다 싶으면 이미 방까지 냄새퍼져있구요..

아랫집 두여인 분들이 피우신다는데

관리실 민원넣어도 소용없고..

이 더운날에 배란다문 닫아놓고 살이야합니까?

이거 진상피워서 뉴스 나가야지 좀 괜찮아지나..

내집에서 내가 피우는데 어떻냐구요?

그럼 문닫고 피우시던지요..

왜 어린아이들까지 간접흡연시킵니까

배란다 흡연 어떻게 생각하싶니까?

편들어 달라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해야지 아랫집 배란다 흡연을 이해할수있을까요..

저희집이 배란다 문 닫고 살아야합니까?  

이 글 쓰는 지금도 냄새 올라오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