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언니가 유방암 투병끝에 백혈병 간경화 폐렴까지 와서
지금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데요
호전되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매일 병원에만 있는 환자라서 우울증까지 오려고 한데요 ...
도와주고싶은데 한계가 있고 ㅠㅠ
원래 요리하고 막 손으로 조물딱 대는걸 좋아하는 언니인데
뭐 괜찮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조언과 도움을 구해봅니다.
집에는 베이킹 기구부터 오븐까지 전부 있지만 병실에서 할 수 없어서요 ..
클레이 점토도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있기 때문에 그건 많이 있데요 ㅠㅠ
혹시 좋은 생각이나 경험 있으신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