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느끼는 거지만...한국의 문제는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그 무서움을 모름....(즉 안전불감증이 만연함)
예를들어 세월호 사태도 그렇고 삼풍백화점도 그렇고 이번 메르스도 그렇고 항상 사후약방문 식으로 처리를 함
(뭐 얘기가 산으로 가겠지만 이번 메르스사태가 커진이유도 한국이 사스 청정국이라 발생한 일이라 봅니다. 왜냐면 차라리 그때 사스폭풍을
맞았더라면 전염병의 무서움을 알고 그 후에 대처법 및 메뉴얼이 생겼을텐데 전염병은 남의 일이다 라는 식의 안전불감증이 만연하다보니
곪았던게 터진거라고 봐요)
이번 방송을 보고 느낀점은...저러다 멤버한명 죽고 프로그램 폐지되야 정신을 차릴래나..임
안전 장치도 없이 절벽을 가는 거나 전문가가 할 일을 멤버들에게 시키라고 하니...이거 참 사람 안 다친게 천만다행이라고 봅니다
사후약방문식의 대처좀 하지말고 제발 안전에 유의해서 촬영좀 했으면 합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