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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안감이 싹 가셨습니다.
게시물ID : mers_4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연비
추천 : 10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4 23:05:18
쉬는날이라 하루종일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불안해서 쉬는날인데도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뉴스를 봐도 불안감만 더 해 가더군요.

11시 뉴스 속보 전까지도 불안했습니다.

안좋은 소식이었습니다. 확진자인 의사가 수천명을 만나고 다녔다는 안좋은 소식.

그런데 이 긴급기자회견을 보고 안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대책본부장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민은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이겨 나갑시다.

와.... 안좋은 일은 직접나서 해결하겠다는 멋있는 시장님

감사합니다. 힘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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