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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 황당한.. 실제상황
게시물ID : humorstory_102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우치
추천 : 10/4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8/04 23:41:05
 우선 저희 집은 스카이 라이프가 달려 있었고   그중에서 성인방송을 시청 하려면 

 거액의돈 2만원을 내야 볼수가 있었다 .. 


  그날   음악 캠 프 .. 



    아버지랑 다정히 앉아서 이야기하며 TV를 보고 있었는데 .. 


    ( 미리 예고 하지만 저희 아버지 해군 사관학교 출신으로 중령 달고 계십니다)


   갑자기 카우치가 옷을 삭 벗는 것입니다 

 순간 아버지와 저는 얼어 붙으며..   


  잠시 후...   저는 아버지의 말 씀과 함꼐   그날 디지게 맞았습니다 !





"  이세키가 공부하라고 돈 줫더니  성인 방송을 신청해 ?!! 오늘 너 죽고 나죽자  " 


저 진짜 디지게 맞았구요 ㅠㅠ    


야이 게세키 들아 하필 왜 바지를 벗어 씹창생들아  나 존나 맞았다 .. 






그리고  저는 울면서 잠이 들었죠 ..


그리고 새벽무렵 


 저희 아버지꼐서 제가 성인방송을 신청 한것이 아닌 것을 뉴스를 통해 알 게 되셧고 


 밤에  제방에 오셔서  

  

  제 멍든 엉덩이와 종아리 그리고 면상윗부분 터진 입술 주위에  연고를 발라 주시고 가셧습니다 ㅠㅠ 




너무 억울 햇지만.. 아버지도 눈물을 흘리 셨습니다 ...미안 하다고 

        하지만 아버지가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 끼게 되서 한편으로 는 뿌듯 ?

  게세키들아 왜 옷을 벗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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