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24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얌이★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6 21:43:43
김밥 한 줄 하러 내려가는데 신호등에서 매의 시선이 엄습하는 것이 느껴짐. 촉이란 이런 것.
둘중에 호감형이..
"인상이 좋으시네요~"
나..
"잘 생긴건 알아가지고~"
기분 좋게 김밥 세 줄 사이 좋게 나눠 먹음.
이런 저런 얘기 경청, 가끔 추임새 넣어가며
야~ 나 오늘 여자랑 밥 먹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