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월정리..
입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바닷가인거 같아서 가봤습니다..
월정리 해변으로 가는 도중의 감성팔이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헤져있습니다..해녀의 고생이 느껴졌습니다....
양파밭입니다..
대파아닙니다...
지나가다 담벼락입니다...어떻게 저렇게 쌓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튼튼해 보입니다...
한 치킨집 담벼락에 있던 명언(?)입니다...본 받아야 겠습니다...ㅋㅋㅋ
제주 하늘 정말 하랗습니다...
하늘이 파란 이유는 물빛의 반영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바위틈에 갇힌 물고기와 말미잘입니다..
저 물고기가 말미잘의 밥이 될지 어떨지는 확인 못 했습니다...ㅎㅎ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하늘사진만 주구장창 찍었습니다..
제가 사는 일산에서는 보기힘든 하늘빛이었습니다..
오늘 밤이 기대되었습니다...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별 사진을 찍을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밤에 구름이 너무 많이 끼어서 이 날 별사진은 포기하고 잤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핫핑크색의 닻..
뭔가 있어보이는 카페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월정리에 오면 찍어야 된다는 의자....ㅋㅋ
연자방아입니다...요 옆에서는 여성 3분이 텐트를 치고 있더군요...
하늘과 소나무 입니다....
27일은 이걸로 끝입니다...
들어가다가 수제버거집에서 햄버거와 음료수를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계속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