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가입한지는 꽤 됐는데 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매일 베오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일주일전에 냥줍을 했어요~
첫날 데려왔을때 사진이에요
태어난지는 한달반에서 두달정도 된것 같아요
혼자 돌아다니는걸 몇일 봤는데 어미가 버린건지........
첨에는 키워보려고 케이지 빌려와서 가게창고쪽에 집을 만들어 줬는데 밤에 무서운지 엄청 울더라고요 ㅜㅜ
오유동물게에서 얻은 얕은 지식으로는 처음에 병원에 데려가서 접종을 해야한다고 해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아직 너무 작아서 접종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최소700g은 넘어야 할수있는데 지금 450g이래요
너무 어리고.... 작고.... 귀엽고..... 밤에 혼자 창고에서 있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고요
그래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키워보려고................목욕도 시키고 모래사고 화장실도 만들어주고..밥도사고.......
하지만......
와이프가 절대 반대하네요 ...........고양이를 키울 자신이없데요 ㅜㅜ
보다보면 정들어서 허락하겠지하고 지금일주일정도 집에서 데리고있었는데 안된데요ㅜㅜ
그래서 맨날 눈팅만하던 오유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 아기고양이 잘 키워주실분..연락주세요
아..여기는 서울 마포구 입니다
카톡아이디는 binspapa 입니다
댓글로 남겨주셔도 되고요 계속 오유보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