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여시=/= 일베 를 주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네들이 원하던 여성인권 신장에도 도움이 될 거 같은데
현실은 일베를 자처....
그게 아니라면 메르스 갤에서 달리면서 말만이라도
"내가 쟤네들이 자기들이 여태까지 뭘 해왔는지 모르니까 이렇게까지 하긴 하는데 손가락이 더러워지는 느낌이야ㅠㅠ"
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이젠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지도 잊어버린 것 깉네요.
거기다가 이 난리통에 다른 곳도 아니고 메르스 갤러리에서...
제정신 박힌 사람 누가 메르스갤 같은 사건을 일으킨 사람이나 커뮤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겠어요.... 그냥 완벽하게 끝난듯...
혹시 나중에 뉴 여시라던가 그런 게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꼬리표는 붙어다니겠죠
아 쟤들 그때 불법으로 고소고발 당해서 카페가 폭탄 맞았는도 정신 못차리고 메르스갤에 좋다고 환호했던 애들... 그리고도 여시 안 떠난 애들....
무덤은 이미 깊은데 스스로 흙 덮고 눈 살포시 내리감으며
아 난 쿨해 라며 좋아하는 듯한 그런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