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은 예상대로 단 한치도 틀리지 않고 이런식으로 프레임을 잡고 기사(쓰레기)를 쏟아내고 있네요ㅎㅎ
 
파벌로 혜택 받을거 다 누리고, 내부고발한 선수는 골탕이나 먹이는 한 선수의 더러운 성취보다는 그 과정에서의 공정함과 정치적 올바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러운 성취에는 박수가 아닌 야유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 프레임 싸움은 실은 김보름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빙상연맹이라는 권력과 시민의 싸움입니다. 기레기들이 이렇게 날뛰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김보름으로 다시 시작된 빙상연맹 개혁 요구를 잠재우려고 하는데 시민들이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김보름 선수는 은메달도 따고 이제 국대 그만해도 여한이 없을테니 본인의 행동대로 처분을 제대로 받고 썩어빠진 빙상연맹도 이번에 제대로 손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