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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ㅈㅈΩ
추천 : 0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2/17 05:32:16
저는 아니고 남동생의 고민인데
초딩때만해도 평균신장이었는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폭풍성장 했습니다 ㄷㄷㄷ
중3인데 키가 187...
처음에는 키크는구나~하고 좋아했죠. 친구들중에서 자기만큼 큰애가 없다고.
그런데 요 1년새 185를 돌파하면서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겁니다..
190넘으면 좀.. 징그럽잖아요.. 살아가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ㅠㅠ 배구선수나 농구선수 아닌이상
균형적으로 자란것도 아니고 길쭉하게 늘려놓은것처럼 팔다리가 길고 허리도 길고. 머리는 작고.
아 그렇다고 모델할 비율은 아니고..길기만 해요..
집에 키큰 유전자가 있기는 하지만 아버지 180에서 끝인데.저도 좀 크구여..
동생은 190넘을까요?ㅠㅠㅠㅠ
원래 남자들은 고딩때 팍 크지 않나요?? 이러다 홍만이 되는거 아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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