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디자인은 갑이긴 합니다. 

작년에 비츠 일렉트로닉스가 애플에 인수됐기에 박스에 수입원 : 애플코리아 유한회사로 찍혀 있네요. 

아쉬운 건 박스의 이미지와 달리 유광 빨간색인 점이고 

좋아진 점은 이전 비츠 헤드폰과 달리 블루투스 배터리 방전돼도 동봉된 케이블로 유선 감상이 가능해요. 

어쩌다 보니 헤드폰 모으는 게 취미가 됐는데(아기 때문에 오디오 취미 접으니 헤드폰으로 전향되더라고요) 

한동안 밖에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필립스 피델리오 NC1, 블루투스 헤드폰 비츠 솔로2 와이어리스(무선은 태블릿PC와 궁합이 좋지요) 

집에서는 베이어다이나믹 T90/피델리오 X2 섞어 들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굳이 다른 헤드폰 올려 놓은 것은 하나는 세계 최초로 출시된 라이트닝 커넥터 헤드폰(M2L)이어서고요. 

검정 파우치에 있는 헤드폰이 위에 언급한 피델리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C1입니다. 

애플빠라면 M2L 한 번 구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