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몇년만에 펑펑우는 듯..
게시물ID : gomin_1025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sa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6 22:48:11
내 나이 27살에
취준생. 
핸드폰비 연체되서 언제 끊어질지 모르고..
방금전엔 학자금 대출 연체되서 법적절차 들어간다고
연락받고 나선.. 
무너지듯이 우울감에 빠져서 아무 것도 못하고
이불속에 들어누웠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
내가 너무 한심해서.. 

부모님도 있고 가족과 함께살고있고
남자친구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있는데

면접보는 족족 다 떨어지고.. 
내가 너무 병신같아서..

남앞에서도 혼자서도 왠만해선 잘 울지 않는데
오늘은 그냥 눈물이 펑펑ㅠ
아 진짜 살기싫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