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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이란 무엇인가.
게시물ID : freeboard_893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승복어린이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5 08:23:34
"규범보다 무의미한 것은 없다. 
엄밀히 말해서 규칙은, 규범은, 윤리는 한계 짓는 능력 밖에 없다. 
반짝거리기나 흐르기, 끓기를 금지하는 도덕이나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규칙과 규범과 윤리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그것들은 밖으로 나아가는 대신 안으로 한계 짓는다. 

죄를 저질러라! 증오해라! 죽여라! 
규범을 무시하고 죄를 저지를 때, 타인이 안간힘을 다해 지키는 것을 거리낌없이 빼앗아 마실 때 
생은 장절한 날개를 펼치고 미답의 하늘로 날아간다! 
그 하늘에서 너희들은 반짝거리고, 흐르고, 끓을 수 있다!"


힘에의 의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최대의 시련이다. 
악-최선의, 가장 생산적인 인간이나 민족이 살아가는 모습을보며 이렇게 자문해보라. 

하늘 높이 자라려는 나무들이 과연 비바람이나 눈보라를 겪지 않고 그렇게 자랄 수 있을 것인가?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불운과 저항, 증오, 질투, 불신, 고집, 냉혹, 탐욕, 폭력은 도덕의 위대한 성장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닐까?



 그것들은 도덕의 위대한 성장을 위해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나약한 천성을 가진 자들을 사멸시키는 독은 강한 자들에게는 강장제다. 
강한 자는 그것을 또한 독이라 부르지 않는다.

선이란 힘의 감정을, 힘에의 의지를, 힘 자체를 고양시키는 모든 것이다. 악이란 무엇인가? 
약함에서 비롯되는 모든 것을 말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힘이 증가되고 있다는 느낌, 저항을 초극했다는 느낌을 말한다. 
만족이 아니라 더 많은 힘, 평화가 아니라 전쟁, 덕이 아니라 유능함. 
약자와 불구자들은 몰락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주창하는 인간애의 첫 번째 명제다. 
그리고 우리는 몰락하는 사람들이 몰락하도록 도와야 한다.


… 우리가 신을 죽였다. 이 지나치게 위대한 행위를 어찌 감내할 것인가? 우리가 신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이보다 위대한 행위는 없었다. 우리의 후손은 어떤 역사보다 고귀한 역사 속에 속하리라. …



도덕이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가 발전하전함에 나아갈 수 있다면,
어떤 시련이라도 넘어서 발전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그에의해 약자들이 떨어져 도태되지만
그래도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옳은 것 일까요
아니면 영원히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이 옳은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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