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법적으로 가능해졌네요.
호주에서 소송걸어서 전세계적으로 바뀐겁니다.
"지역별로 가격을 다 다르게 후려쳐댄다. 다만 환불정책은 해당 국가를 따르지 않고, 자사 규정을 따른다" 라는
스팀의 안습한 정책은 정말 개소리였는데
이제라도 바껴서 다행입니다
호주 정부에서 소송걸기 전까지
전세계에서 호구짓을 하고있었는데
호주라도 (EC: 유럽에서도 했습니다) 해줘서 다행이군요 (민간인이 아니고 정부입니다)
지금이 여태껏 환불 못 받았던 소프트를 환불 받을 수도 있는 기회인것 같네요
(물론 환불요구를 했었던 메일등 수신내용 필요, 물론 진상짓은 노노)
2시간/2주 환불이 가능하다면, drm free는 게임파일 복사후 복돌짓이 가능하다는 거죠.
과연 스팀에서 이걸 막을 수 있을지 미지수..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게임플레이타임이 온라인에 커넥트 되어있을 때만 카운트되나, 아니면 오프라인일떄도 카운트 되냐인거죠...
아무튼 행보를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