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으로 확산 위기를 논하는 시점에

 평택 성모병원이 진원이었다라고 밝힌건

관심사를 한쪽방향으로 몰아가는거죠

41명의 확진자중 28명? 이 이 병원과 관계가

있다는 건 맞는데 나머지 다른 확진자는

아무런 브리핑을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초기 전파시기에 진원지에 관련된 확진자가

당연히 많이 나올수 밖에 없죠

거기부터 조사와 검사를 집중하는데

당연한 결과일 수 밖에요.

나머지 확진자들이 설명해주는게 뭐냐구요?

바로 제2, 제3의 평택 성모병원을

말하는 겁니다.

결국 보건복지부는 지역감염 위기 단계에서

그래도 우린 평택 성모병원 열심히

조사했쪄용 알아주세용 하는 중

게다가 역학조사는 이제 시작단계이구요

아까 역학 조사 위원장? 분 말씀중

병원 내 5개 에어컨 필터 중 3개 필터에서

바이러스 RNA 가 발견됐다고 하는데

이건 공기 중 전파가 강력하다는 방증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