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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의 악의성
게시물ID : sisa_1025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나투스4002
추천 : 93
조회수 : 22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25 17:28:29
김어준은 예언이라 표현 했지만 
일반적인 언론 용어로는 ‘전망’한 것이라 볼 수 있음

즉 미래시제로 전망한 것임.

 미래의 사태 전개에 대한 전망은 
 ‘예측의 오류’를 지적할 수는 있음.

 하지만 ‘도덕적 평가’를 내릴 수 없는 영역임

“난 앞으로 그 일이 이렇게 될 것 같아”라는 전망에 대해
“난 그렇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할 순 있지만

 “그렇게 전망하다니 넌 나빠” 같은 식으로  말할 수 없음.

그런데 이런 ‘전망’에 대해  
금태섭은 ‘현재’ 미투운동 제기자에 대한
부정이며 가해라 호도하면서

  ‘지상파 사회자’ 자격도 안 되는 사람으로  
김어준을 인격적으로 깎아 내림.. 
  
더구나 김어준이  “현재의 미투운동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분명한 단서를 달았다는 점도 철저히 무시함.

금태섭이야말로
전도된 인식으로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이며

지지자와 스스로 속해있는 정치세력의
이간질에 충실히 복무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김어준에 대한 사적 적대감 때문이거나
  
대중의 관심에 목마른 변태거나

자학하는 것이거나

머리 속 메커니즘이 꼬인 거거나 중 하나인 것으로 보임

금가야 나 너네 지역구 산다

남은 총선이 멀었지만
미약한 힘이지만..
너는 내마음에선 무조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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