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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련 복지부 "보도해명자료"
게시물ID : sisa_596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헛깨수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5 11:59:05
보도해명자료
배 포 일
2015.6.4.11:58 / (2 )
담당부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과 장
김 영 택
전 화
044-202-2028
담 당 자
장 영 진
6.4일 서울시의 메르스 관련 대시민 발표내용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브리핑 주요 내용
 
35번째 확진자* 관련, 복지부가 관련 정보를 서울시와 공유하지 않아
 
* 6.4() 04:20분 최종 양성 판정 보도참고자료 배포
 
 
6.4일부터 서울시는 조속한 대책마련을 요구하였으나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정보 및 동선에 대해 1565명의 참석자들에게 수동감시를 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옴
 
- 서울시는 수동감시의 미온적인 조치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해당 업체에서 명단을 입수한 후, 즉시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고 해당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지와 대책을 요청
 
해명 내용
 
1. 35번 환자 관련, 복지부는 6.4일 이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정보를 제공하였고 서울시의 역할을 당부하였음
 
복지부 요청으로 6.3일 관계자 회의* 개최하여 동 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조치 사항에 대해서 논의함
 
 
- 우리부는 35번째 환자의 재건축조합 집회 참석 정보를 제공하고,
 
[참고] 회의 개요
(참석인원 : 5)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병원감염관리팀장, 서울시 보건정책과장, 생활보건과장, 강남구보건소장, 00병원 감염관리실장
 
주요안건
1. 00병원 코호트 격리 방법 및 문제 논의
2. 감염의사의 재건축 조합 집회 참석 문제, 조합에서 명단 미제출에 대한 서울시 역할 강조
 
 
- 동 집회 전체 참석자 명단을 획득하는데 서울시가 협조하도록 당부, 만일 서울시에서 명단 확보가 어려운 경우 복지부에서 경찰에 협조를 구하여 확보하겠다고 함
 
향후 중앙, 시도, 병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신속한 정보 공유 당부
 
따라서 6.4일부터 서울시가 대책을 요구하였음에도 복지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2. 복지부에서는 감염병관리지침에 따라 조치하였고,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격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함
 
 
35번 환자는 초기에 증상이 경미하였고, 모임 성격상 긴밀한 접촉이 아니었고 긴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규모 인원에 대한 격리조치 등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여
 
- 조합원 명단 확* , 메르스 주의사항을 안내(확진 판정 안내 및 고열 등 유증상시 검사 안내 등)할 계획이었음
 
* 6.2일 조합명단 확보 요청 공문 주태재건축조합으로 발송
 
- 이미 밀접접촉자(병원내 접촉자 49, 가족 3)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및 모니터링 시행
 
따라서 보건복지부는 접촉 위험도를 감안하여 지침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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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6/3에서야 통보한건 인정하는 부분이고 다만 우리 나름대로 잘 하고 었었는데
 
왜그러냐는 식인데...
 
- 이미 밀접접촉자(병원내 접촉자 49, 가족 3)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및 모니터링 시행
 
이 부분에서 개발모임에서 밀접접촉자는 격리에 빠져있다는걸 보실수가 있음.
서울시에서 빡친부분은 이 부분...
 
결론은 아직도 보건복지부는 사태의 해결보다 사태를 어떻게하면 조용히넘어갈까에 대한 고민이 훨씬 많아보임...
 
의사이야기는 없는거 보니 의사가 겁에질려 말지어내고 있는 부분은 확실히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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