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 동네도  초등교사아버지가 메르스확진환자인데 병문안 다녀와서 초교들으 휴업상태인곳이 많아요   

그만큼 이곳도 심각한거잖아요 
그래서 손세정제 수시로 바르는데 
직장상사가 여자들이 이런데 민감한가보다고 하면서 
자기는 태어나서 김기도한번 안걸려봤고 
젊어서 절대안걸릴거라면서  마치제가 유난떤다는 듯이....

 자기가 면연력센거지 제가 센것이 아니잖아요....

.어휴  이것뿐이면 말을안하는데 

오늘 메르스 얘기가 또 나왔는데   

지는 지가 걸렸으면 좋겠다고  며칠 푹쉬게 

그래서 제가 걸리면 치료약없어서 사망할수도있다고했는데 
아니래여 감기같은거래요.. 그냥 슥지나가는거래요 ......
어휴...핵노답..... 

지가 덩치크고 건강한건알겠는데 지가걸리면 같이사는부모님이위험하다는 생각은없나봐요.....머리텅텅   

한번만더 저런소리하면 부모님이야기해볼려구요... 
참나 친구면 확  욕이라도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