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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자취생의 밥먹기 - 4
게시물ID : cook_154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2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05 12:46:50
오늘은 볶음밥입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고기구워먹고 볶음밥을 해먹어서 따라하는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IMG_0853.JPG
 
원래 자취생이 이렇게 썰어두고 요리를 시작할리없지만 시직한지 얼마 안됬으니 이렇게 해봅니다.
 
돼지고기가 한조각 떨어진 것 같지만 무시해주세요.
 
백종원씨가 양파넣으면 하수라그랬는데 전 하수니까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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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살짝 두루고
 
 
 
IMG_0856.JPG
 
파를 적당히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IMG_0858.JPG
 
불을 최대한 키워서 돼지고기를 넣고 확 볶아줍니다.
 
 
 
IMG_0860.JPG
 
네. 그렇습니다.
 
이게 빠질순 없죠. 이게 재민데.
 
친구가 사둔 발렌타인을 살짝 따라와서 부어줍니다.
 
 
 
IMG_0861.JPG
 
살짝 기울이면...
 
절대로 놀라서 손을 빼다가 이렇게 역동적으로 찍힌겁니다.
 
네. 재미는있는데 불 확 붙을땐 좀 무서워요.
 
친구가 방에 짐 다 뺄테니 그때 하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열심히 팬위에 불을 붙여봅니다.
 
 
 
IMG_0863.JPG
 
부추랑 양파를 넣고 쎈불에서 조금 더 볶아줍니다.
 
 
 
IMG_0864.JPG
IMG_0865.JPG
 
밥이랑 간장을 넣고
 
쌀알을 하나하나 분리해서 볶는기분으로 적당히 쌀이 안부서지게 분해해줍니다.
 
볶습니다.
 
 
 
 
IMG_0866.JPG
 
밥알이 다 안분해된거같지만 어짜피 혼자먹을거 귀찮으니 조금만 더 볶다가 먹어주면 됩니다.
 
 
]
IMG_0867.JPG
 
기름이 조금 많은거같지만 신경쓰지말고 먹어줍니다.
 
고기는 옳습니다.
 
점심 끝.
 
 
 
 
 
이제 저녁엔 뭘먹어야할까요?
저렴하고 맛있는 메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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