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향력있는 방송인을 미투발언 관련 사실관계 확인없이 엄청 엮는다
2. 영향력있는 배우들을 미투발언 관련 사실관계 확인없이 엄청 엮는다
3. 이렇게 달아오른 틈을 타서, 다른 곳에서 조용히 다른 결정적인 수행을 한다.
근데 3번을 위해 1,2번이 걍 1회성 소모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1,2번이 잘 먹히면 장기적으로 쓸수 있다고 판단할수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네요.
1번은 지금 적폐쪽에서 아주 골치아파하는 인물로써, 공중파에서 물러나라고 정치권에서 동시압박을 하고 있고
2번 관련은 영화 ooo 관련 배우들이 타켓으로 되고 있단 뜬금없는 소문 등등
내가 예전엔 음모론 정말 안좋아했는 데, 자꾸 이런 생각이 더 이상 음모론이 아닐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