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언가는 아니지만 감히 예측을 해보자면
무능한 정부에 쏟아지는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 위해 감염자를 탓하는 뉴스는 계속 나올겁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이미 상당히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택격리조치(는 개뿔...자택이 격리여?) 를 어긴 환자들을 비난하고 있죠.
닭이야 멍청하지만 그 주변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교묘하게 여론을 바꿔놓을거예요.
지금이야 아직 정부 비판이 많지만... 이런식으로 흐름이 바뀌면 결국 웃는것은 권력자 뿐입니다.
스탠스를 유지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