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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5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기가가상해★
추천 : 3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07 01:58:37
골뿌러져서 철심박은거 빼러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중인대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병원비내주실 부모님께 죄송하고
두분다 바쁘셔서 혼자 병원에 누워잇는건 서럽고 서럽고
세상이 돈으로 돌아가서 사람 구차하게만들어서 서럽고
그냥 잡생각 여러걱정하네요 되돌아보면 방황도 많이하고
부모님 속도 많이 썩이고 가정환경탓하며 현실도피하고
그래도 혼자 이런 고민하면서 조금씩 어른스러워지는거같네요
생각생각하다가 아픈몸이끌고 편의점갓는대 초최해보이는 알바분계시길래
측은해서 바나나우유하나 쥐어드리고오네요
하 살기 힘드네요 ~
그래도 저보다 더 힘들고 더 걱정많으신분들이 잇을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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