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로 선수선발해서 못하면
다욕먹는건데.
이게 욕만 먹고 끝나는게 아니구
홍감독이야 축협들어가서 걍 월급이나 받고 어린이 축구교실이나 하면 된다지만
박따봉이야 이제 아스널에서도 계약해지고 30세 무직이면 되지만
어린선수들 멘탈은 누가 책임져 주나요? 한국돌아오면 열심인터넷도 하고 쉬고 할텐데.
그럼 얼마나 멘붕일까.. 불쌍하기도 합니다.
평생 꼬리표일텐데... (사실 1년도 안가겠지만요)
자신이 없다고 말할수 있지 않았을가요?
아.. 누가 좋으라구 팀구성을 한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