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오년간 접속한적 없으므로 음슴체
기숙학원에 갖혀서 공부하다 빡쳐서 신문을 봤는데
거기 나온 기사보고 겜을 시작함 ㅋㅋ
아마 2003년 말에 기사를 봤고 기숙학원을 나와서
2004년 초쯤에 게임을 시작한듯?
응? 하프는 너무 나이가 많을 듯. 만돌린 선택함
아 그때는 선택할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나 ㄷㄷ
오베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정도로 겜안하고 수다만 떰
2시간 수다떨다가 알비 가는거 깜빡하면 걍 팅~ ㅂㅂㅂㅂ
그래서 부계정으로 들어오고 또 버티고 ㄷㄷㄷㄷ
던전에서 놀다가 렉으로 팅겼는데 제물이 뭔지 기억이 안나서 이것저것 넣다가
귓말로 물어보고 겨우겨우 들어오기도 하고 ㅋㅋ
던전 만들때 고심해서 이건 없겠지 하고 넣으면 꼭 한명씩 있음
화살 붕대 나무열매 달걀 나뭇가지? 뭐 하여간 안넣는게 없었음 ㄷㄷㄷ
타이틀 중에 제일 부러웠던건 클로즈베타테스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오래되서 첫번째 길드는 기억도 안남 ㄷㄷㄷㄷ "리즈"였나?
오베때부터 홈피하나 만들어놓고 활동했던 기억이 남 ㅎㅎ
하여간 오베때 맨날 캠파 주변에서 놀다가
지인을 통해 그당시 만돌린에서 나름 유명했던 "모험가" 길드에 들어가게되고 ㄷㄷㄷㄷ
일단 전투쪽은 전부 괴수들이었고 전투를 못하면 특화된 스킬이 있던걸로...
마비노기덕에 11년간 알아오며 연락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ㅎㅎ
연락은 거의 안하지만 ㅋㅋ
그중한명은 유명한 길드 길마고 ㅎㅎ 길드가 소속없음 이던가?
아직도 있나 모르겠음 ㅎㅎ 생각난김에 카톡으로 물어봐야지ㅋ
옛날에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리화플룻...
사람들이 가로등 치다보면 나온다고 하루종일 가로등만 치는 사람도 본것같은데
하여간 묵혀뒀다 생각나서 꺼내다가 시작 고정해놓고 경매했더니
돈이 막막 올라가서 800만숲에 팜
당시 시세로 20만원에 팔아서 폰도 사보고ㅎㅎ
그 경매를 본 다른 리화플룻 소유자는 아예 경매 시작을 20만원부터 해서
아이템ㅂㅇ 였던가 아이템ㅁㄴㅇ 에서 28만원에 팔았다는 글을 봤었음
그걸 옆에서 본 아는 누님은 부캐가 당첨되서 받았는데 초반에 100숲에 팔았다고
땅을 치며 후회했던 재미있는 기억도 있고 ㅎㅎㅎㅎㅎ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썰들 많이 떠오르는데 다들 추억공유좀 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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