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자진 고백을 했네요.
고백만 했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고백이었습니다.
다만 기사 본문 중에 아래와 같은 고백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몇년 전 성추문 사건에 연루가 됐던 최일화는 "사태가 터졌을 때 바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겁이 나는 마음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늦었지만 꼭 사죄를 하고 싶었다. 당사자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기사 내용을 보면 음담패설 보다 수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성추문 시기가 언제인지, 공소시효가 지났는지, 아직 알 수 없지만 당사자는 법적, 사회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곽도원 배우는 관련 루머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법적 고소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악의적인 루머에는 법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미투운동으로 사회 구석 구석에 있는 쓰레기들이 분리수거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미투운동을 격하게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