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짜증나서 기침하는척해봤는데 연기인게 좀 티가났는지 더 쪼갬;; 이건 좀 부끄럽당..
여튼간에 하도 쪼개길래 기분잡쳐서 나만 이렇게 오바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여튼 대구 마스크 오지게 안하고 댕겨요. 인구 밀집지역에 있는 두 국립 시립 병원에 메르스환자 두명있다던데 나참.. 보기 진짜 드뭄 나참 쓰다보니 걔네들이 골비었다는게 느껴져서 안타깝기도하고.. 괜히 헛기침해서 깔거리를 더 준게 실책인거 같기도하고 좀 그렇다 그냥 앞으로 당당하게 다니면 별말 안할지도.. ㅠㅠ